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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츠키시마 나나코랑 술마신 이야기

작성자: 회원레벨 q2 작성일: 2019-12-09 조회수: 9,792 댓글: 9

9,792 9 26 q2 45일 전
















츠키시마 나나코는 꽤 많이 보러 다닌거같습니다











시이나 소라 전 여친이라 그런지 몰라도 둘이 합동 이벤트를 꽤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백합커플이다보니까 대부분은 뒤에 보시다싶이

여성한정으로 치뤄진 이벤트로 남성팬들은 가지 못하는 것이 룰이였는데






간혹 남성전용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발렌타인 데이에는 이렇게 손수 초콜릿같은 걸 

만들어 팬들에게 나눠줘서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도 저에게 초콜렛을 안 주셨는데...


그 외에 카레도 먹고 칵테일도 마시고 뭐 이것저것 잘 먹은 이벤트로 기억하는데

이런저런 이벤트를 가긴 했어도 막상 사인회를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거같아서

급하게 사인을 모아놓은 상자를 뒤져봤는데 진짜로 사인이 한장도 없었습니다


꽤나 많이 본 거 같았는데 의외로 사인회를 정말 한번도 안 갔더군요


그래서 사인회말고 다른 이벤트는 뭘 갔나 하고 

찾아본결과 명함이 있었습니다....


레드드래곤이라고 AV여배우들이 나오는 술집이 있는데 

거기 츠키시마 나나코 명함이 있었습니다


노출이 좀 있어서 올리기가 좀 그런데 원래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요즘 나오는 레드 드래곤 명합입니다


오츠키 히비키랑 사쿠라마나 명함이고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옛날명함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요즘명함처럼 깔끔하면 올리겠는데 노출이 꽤나 과하네요

근데 아무튼 문제가 제 기억에 전혀 없다는겁니다


내가 저렇게 서인국같은애랑 술을 마셨을리가 없는데....


제가 레드드래곤에 가본것은 딱 두 차례


한번은 재작년에 일하러 갔었고 또 한번은 한참 오래전에 

양왕이라는 캬바쿠라를 다룬 일본 드라마가 봤을때입니다










당시 이 양왕3이라는 드라마에 호시노 아카리 쿠리바야시 리리 하라 사오리등 

꽤나 괜찮은 AV배우들이 나왔기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습니다


양왕 시리즈가 3편이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그 특유의 쌈마이스러움이 좋아서 한창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당시 AV배우가 나오는 술집이라는 환상에 막 피어오를때라

좋아하던 배우인 사쿠라 코코미가 거기서 일한다는 이야기에

지인을 통해 레드드래곤에 가게 해달라고 조르고 졸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레드드래곤에서 봤다면 그 쯤 일거같은데.... 


그래서 찾아 본 결과...







일했구나....


그래서 적어봅니다










츠키시마 나나코랑 술마신 기억은 없는데 

명함이 있는걸로 봐서 술마신거 같으므로 적어보는 

츠키시마 나나코랑 술마신 후기





홍철없는 홍철팀인가....


분명 시기상으로는 2013년 초반이였으니까 아마 츠키시마 나나코로 재데뷔 하기 전 이였을겁니다


카타기리 에리리카로 활동하던 시절이였고 근신먹고 잠적할때쯤이 아닌가 싶습니다










츠키시마 나나코의 경우 데뷔전부터 니코동에서 얼굴이 예쁜 얼짱으로

그리고 지네 집 창문을 깨고 집에 불을 지르며 이웃집 아줌마와 맞짱을 뜨고 

보X로 기타를 연주하는 보X기타의 창시자로 유명했으며

그 당시 누적조회수 5백만 구독자 5만의 인기 관종으로 유명해서

거의 준 연예인수준으로 여기저기 잘 불려다녔습니다













원체 미친X이였으나 얼굴이 예쁘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꽤 인기가 있어

이렇게 단편영화를 찍기도 했고 AV 남자배우 카토 타카의 파격적인 발탁으로

카토 타카의 술집 골드핑거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후 레드드래곤으로 옮긴 것 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드드래곤 얘기를 빼 놓을 수 없을거 같은데

지금도 아마 같은 자리에 있다면 롯폰기 바로 앞 노래방 7층에 있을겁니다


AV여배우가 나오는 AV여배우 전문 술집이고

보통 티파워즈라고 해서 거기 소속 배우들중에 인기없는 배우들

니노미야 히카리나 메구리같은 배우가 자주 출연하고

아니면 은퇴한 배우들인 코하쿠 우타나 오우사와 마리아 등도 출연하고 있고

얼마전에 복귀한 하츠네 미노리도 복귀전까지 여기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뭐 은퇴배우나 인기없는 배우들만 나오는건 아니고









이런식으로 매달 특별출연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특별출연의 경우 VIP를 걸지 않으면 지명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특별출연때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방마다 샴페인들고 돌기는 한다고 합니다


샴페인들고 다니는 애를 테이블에 부르는게 3만엔이라서 그렇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가격일텐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제가 갔을때는 방문자는 8천엔 그리고 VIP가 1만 6천엔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최저임금도 2배 뛰고 임대료도 12배쯤 뛰었으니 뭐 지명료도 오를 수 있죠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대충 요금계산법을 알려드리면 회원 가입을 한 경우에는 1만엔

그리고 거기에 테이블차지가 2천 5백엔이 붙습니다


총 1만 2천 5백엔에 봉사료 30%가 추가로 붙어서 16250엔인데

여기에 세금 추가로 붙어서 17875엔에 지명료가 4천엔입니다


그래서 1시간 기본료가 총 21875엔인데

여기에 가면 물만 마실 수 없기에 술을 시키는데

대충 술에 기본안주만 하더라도 3만엔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추가 30분이 될 때 마다 기본료에 5천엔씩 추가가 붙습니다


3시간정도 놀고 나오면 한 50만원정도 드는데

특별출연한 여배우들이나 인기여배우들이 아니면

전화번호나 핸드폰 라인같은 연락처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교환을 안하더라도 명함에 써 있고 QR코드 찍으면 나오니까

거기로 연락하면 여배우랑 개인적으로 연락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그 여배우 출근 할 때 연락해서 같이 출근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5천엔이 추가로 붙습니다


그러다가 안가면 연락 끊기고....


흉악한 새끼들이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양왕에 한창 빠져있던 당시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에 사쿠라 코코미라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me-me라고 하타노 유이랑 카나에 루카랑 카미사키 시오리랑 마이카랑

몇 명 모여서 같이 하던 걸그룹 공연을 갈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은퇴하고 나서 꼭 다시 만나자라고 하더니 트위터 닫고 잠적했습니다....


쒸X뇬....


그렇게 좌절감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와중

일본의 아는 지인과의 대화에서 사쿠라 코코미가 

레드 드래곤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AV에 빠삭하게 알고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그런게 있었어?'라고 지인에게 묻자 이미 꽤 유명한 가게였던거같습니다


데려다달라고 엄청 조른 끝에 방문 할 수 있었는데

가자마자 엘리베이터안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혹시라도 처신 잘못하면 큰일난다는거였는데

당시 레드드래곤의 사장이 롯폰기 살인사건의 관동연합계열이였기 때문입니다












얘기가 조금 딴데로 샐거같긴한데 롯폰기 클럽 살인사건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앳버진이라는 가게를 알아야하는데 앳버진은 레드드래곤의 옛날 이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앳버진은 현재는 큥 엔터테인먼트 혹은 완즈더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미카미 유아의 소속사인 앳허니즈와 같은 계열이고

앳 버진이 두개로 분리되어서 한 쪽이 카토 타카의 골드핑거로 가고

다른 한 쪽이 레드드래곤이 되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레드드래곤의 원 소유주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운동선수에 메달리스트가 캬바쿠라를 소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이미지가 실추될까봐 사업을 아는 동생에게 맡겨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동생이 관동연합계열이였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루머라서 어디까지 믿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관동연합이 운영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관동연합은 일본의 대표적인 폭력단으로 야쿠자와 일반이 딱 중간쯤에 위치한

반 야쿠자로 롯폰기에서 클럽을 운영하면서 상도덕없는 운영으로 주변에 꽤나 눈총을 샀고

여기에 끼어든게 야마구치 구미라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야쿠자 조직인데

2008년 관동연합쪽에서 재일교포 간부 한 명이 살해당했는데

이에 대한 범인으로 관동연합측에서는 야마구치 구미를 지목

2011년 관동연합의 조직폭력배들이 야마구치 구미를 급습했고

이후 2012년 플라워라는 클럽의 VIP룸에서 기어코 살인사건을 저질러 

일본내에 꽤나 시끌시끌한 뉴스가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야마구치 구미와 전혀 관계없던 사람이였지만요


이 때 2011년 야마구치 구미를 급습했던 중심인물이 저 위에 육각대가리로

그리고 저 육각대가리가 앳버진의 운영진이다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뭐 저 육각대가리가 사장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그런 소문이 있어서 철썩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2012년 12월에 레드드래곤은 모종의 이유로 한차례 이사를 했어야했기에

그 소문을 좀 더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당시 앳버진이 골드핑거로 갈린것은 알고 있었지만 

분파로 레드드래곤이 있고 레드드래곤이 관동연합의 것 이다 까지는 몰랐기때문에

앳버진의 야마구치구미를 급습했던 육각대가리가 

여기 사장이라고 하면 금방이라도 지려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 때 8층에 가게가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사쿠라 코코미를 볼 수 있다는 흥분감보다

저 육각대가리한테 장기털리면 어쩌지라는 지릴거같음이 앞섰습니다


몽키스패너 들고 올 걸....


지인은 한시간에 2만엔정도고 술시키면 4만엔쯤 나온다고 하였으나

왠지 들어갈때는 신장이 두개였는데 나오면 하나로 줄고

경찰에 신고하면 심장도 하나 줄고 그럴 것 같아서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가게에 저 아저씨가 없었고

야쿠자가 붙어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한다라는 소문과는 달리

꽤나 살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마치 하교길에 일진을 만나면 어깨동무하고 '웃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하고

뒷골목 으슥한 곳 으로 데려가서 돈 줄때까지 지건을 맞아야했던

그 어린날 추억의 살가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아무튼 꽤나 친절한 가게였습니다


지인이 가게 VIP였던것도 있을테고

좀 한가 할 때 가서 그런 거 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꽤나 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위에 화질구지한 사진이 당시 레드 드래곤의 사진인데

지금보니까 디자인이 꽤나 촌스럽습니다










지금은 블랙톤으로 깔끔한 느낌인데

재작년에 한번 더 가서 그런지 당시에도 

이런 느낌이였던거같네요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서 사실 내부가 어땠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아무튼 뭐 자리로 들어가면 지명을 할 수 있고

거의 6~7년전 일 이라 가물가물한데

당시 마담이 스즈키 마나미였는데 

지명 할 때 잠깐 와서 얼굴을 비췄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나루세 코코미가 거기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나루세 코코미가 일하고 있었고 리오도 일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라 코코미가 다른 테이블에 지명 가 있었기 때문에

나루세 코코미나 리오를 볼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둘 다 출근을 안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몇 명 인가 이야기를 해 봤는데

이벤트때 나오는 애들이라 1년에 한번 나온다길래

무슨 견우직녀도 아니고 1년에 한번이면 왜 이름을 올려놓냐라고

따지고 싶었으나 육각대가리 아저씨의 얼굴이 생각나서 참았습니다


요즘도 가끔 제가 사지 온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은

그 당시 화를 억눌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지명은 해 놨고 사쿠라 코코미가 

다른 테이블을 돌고 올 때 까지 다른 애가 잠깐 저희랑 놀아줬는데

아마 그 때 봤던 사람이 츠키시마 나나코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가본것도 처음이고 술 종류도 잘 몰라서

지인이 시키는대로 따라서 했는데

생각보다 캬바쿠라가 굉장히 건전한 곳 이였습니다


상대방 몸에 터치하거나 그런것도 안되고

술따라라 가슴보여달라 그런 진상짓도 안되고

그냥 술 마시고 같이 이야기하고가 끝 이였습니다


뭐 억지로 해달라고하면 해주기야 했겠지만

끝나고 나서 육각대가리 아저씨와 미팅이 있을 것 이고

육각대가리 아저씨가 제 대가리도 본인처럼 육각형으로 이쁘게 다듬어줬겠죠


저의 판단이 저를 살렸습니다


캬바쿠라라는게 한국에서는 캬바쿠라라고 하면 당연히 퇴폐업소니까

일본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비유하자면 술파는 누나들이 조금 섹시한 메이드카페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워낙 오래된 일 이고 술도 마셨기 때문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처음 그런데에 가본게 신기해서 사진찍어 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사진이나 사인은 안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가게 규칙인지 모르겠는데 사진이나 사인은 안된다고 말했고

그 때 대신 줬던게 아마 명함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5분정도 후 츠키시마 나나코가 자리를 뜬 후 에도

저희는 한 2시간정도 더 있었고 사쿠라 코코미가 워낙 바빠서 

술 다 비울때쯤에나 와서 뭔 얘기했는지 가물가물한데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것은 은퇴한 배우들이나 인기없는 배우들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봐왔던 내 기억속에만 있던 그런 배우들이 눈 앞에 스쳐지나가고

옆 테이블에서 즐거운 듯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고 간혹 우리 테이블에도 앉아주고

뭔가 참 꿈같은 광경이였습니다








자선행사에서 40~50대 이미 은퇴한 축구선수들이 나와서 볼 차는게

예전처럼 화려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참 즐거운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알고 있던 모든것이 거기에 있거든요


그리고 더 꿈같은 이야기는












다음 날 영수증에 14만엔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 회원레벨차라투스투라 2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악한새끼들 이래
  • 회원레벨세발네발 11일 전
    필력이..
  • 회원레벨파워볼 32일 전
    시계가 롤렉스 데이트저스트네요.
  • AVDBS 44일 전
    추천 2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AV4share 44일 전
    잘봤습니다
  • AVDBS 44일 전
    추천 1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장가가고시포 44일 전
    존경합니다.여러모로.(--)(__)(--)(__)
  • AVDBS 44일 전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야호~! 44일 전
    와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세계를 대리경험하는 느낌입니다 좋아요!!
선발대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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