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무수정은 뭐하는 곳 인가요?

Q. 무수정은 뭐하는 곳 인가요?

A. 무수정 나오는 애들중에 예능나오는애가 있던가....?

1. AV 보정과 룩

AV에서는 당연히 보정을 합니다

보정도 하고 무엇보다 전문적으로 찍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영화적 표현으로 룩이라고 하는데 AV 뉴스에서 검색하면

전문적으로 설명을 하려다가 포기한 제가 쓰다만 칼럼이 나올겁니다

뭐 아무튼 일반 AV같은 경우 아무리 개 좆같이 찍어서

야 시팔 이딴식으로 찍어도 돈을 버는구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갖출건 다 갖추고 찍습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있고 조명도 따로 있고

카메라 설정도 좀 다르고 FPS도 좀 다릅니다

P를 60P를 맞추고 찍는 새끼는 병신입니다

144hz 60P는 느그 롤할때나 맞추고 하는겁니다

144hz 60P는 정치질하려고 ㅇㄷㅊㅇ를 존나 빨리쳐야하는데

60hz로 보면 눈깔이 시려서 키보드가 잘 안보이니까 쓰는겁니다

아무튼 뭐 AV는 갖출것도 다 갖추고 존나 예쁘게 찍으려고 하는 반면에

노모같은 경우는 근본이 없기 때문에 걍 찍어서 붙입니다

마치 홍O수 감독 영화같죠

캬 시팔 자연 그대로 찍은 모습이 5살짜리 애새끼 하나 데려와서

버튼하나 눌러서 찍으라고 해도 이 정도는 찍을거같은데

내가 5살때부터 카메라를 잡았으면 9살때 이미 따라잡고 남았을듯 ㅇㅈ?

70년대에 태어난 새끼들이 지들 태어나기전에 나온 프랑스영화보고 

우왁 시발 하면서 딸딸이치다가 그 시절을 못 잊고 요즘 영화는 잉잉 하면서 

틀딱소리내며 빨아주는 50년대 룩 그대로 찍고 자빠졌잖아요?

50년대 프랑스 영화를 이토록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감독은 없다고 찬양하는데

시팔 그 50년대 프랑스 영화가 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나를 사람들은 생각해봐야합니다

홍O수영화는 시발 이 시대에 가장 발달한 네안데르탈인같은 영화입니다

박물관에서 봐야하는데 자꾸 영화관으로 튀어나오고 있어요

박물관이 사라졌다가 3편으로 끝났는데 

왜 자꾸 번외편이 이렇게 튀어나오나 모르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필름이 구두재료로 쓰이던 시절의 유물로 

자료보관 안되고 사그라지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유럽짱깨 프랑스 시발새끼들만 아니였어도 영화산업은 더 발전했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모는 걍 막 찍고 하다보니까

일반 AV에 비해서 추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실물에 가까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몽골인 시력으로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2. 무수정찍고 대외활동해도 되나요?

무수정찍고 대외활동하는 년이 있던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딱히 없는거 같은데 뭔가 잘 못 알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뭐 한 10여년전에 무수정 나오던 

하타노 유이나 오츠키 히비키는

그냥 예능 잘 나와서 활동하긴하는데 

이건 무수정을 언제부터 때려잡았나를 봐야합니다

2008년 전에는 츠보미같은 애들도 찍었는데

이 때는 네덜란드가 일본정부의 수사협조를 안해줘서

xvn이나 토라토라토라같은 무수정사이트가 있었고

제작사중에 삐에로라고 대만계 제작사가 하나 있었는데

이 쪽 에서 어느정도 규모와 루트를 갖추고

인지도는 있는데 인기가 없는 여배우들과 

소속사 몰래 계약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근데 2008년 들어서 네덜란드 정부가 협조해주면서

대기업들이 무수정에서 빠져나가고

미국발 경제위기 그리고 불법유포등으로 인해서 

DVD 판매량이 감소하자 노선변경으로 

AV 여배우 아이돌화를 진행하면서 

대다수의 여배우들은 노모를 안 찍게 됩니다

대기업메이커들이 안 들어가니까 제작비가 줄고

제작비가 줄어드니까 비싼 여배우들은 못 쓰고

원래 A급들은 그딴데 출연 안했고 그러다보니까

뭐 노모인재풀이 줄어든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 찍은건 아닙니다

삐에로라고 제작사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었고

선배 AV 여배우들이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소속사 몰래 계속 데려와서 찍고 있었거든요

이 때 나오던 시리즈가 옛날의 SKY ANGEL이나

캣워크시리즈 S-model도 삐에로에서 제작했습니다

일단 등록되어있는게 해외에 등록이 되어있었기때문에

촬영현장을 급습하지 않는 한 증거확보가 불가능했고

해외에서 네덜란드처럼 수사협조를 안 해주는 이상

잡을수가 없었기때문에 유통이 되더라도

일본에 직접 풀어놓는게 아닌 이상 유야무야 넘어갔던거죠

예를 들어서 x1x같은 경우 회사 법인이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있었고

캐리비안 컴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카리브해에 회사 법인이 있었고

다른 여러 회사들도 회사 서버나 법인을 해외에 두는 식 으로 법망을 피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삐에로가 츠키시마 나나코의 작품을 찍은게 

문제가 됐는데 여배우의 명의는 회사의 소유입니다

여배우의 이름권을 회사가 가지고 있어서

츠키시마 나나코가 무단으로 소속사 허락없이 찍은 무수정을

출판하는 일에 대해서 츠키시마 나나코네 소속사가 소송을 겁니다

근데 소송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몰라도 발매는 되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발매가 됩니다

그래서 경찰이 주목한 부분이 해외에서 배포를 하고 법인을 두지만

실제로 제작 자체는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추궁을 해서 체포를 하면 되겠다 였습니다

이게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목을 2012년에 했거든요?

근데 뭐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잡아넣을 명분이 없으니까 그냥 수사나 계속 질질 끌다가

2015년에 강제출연 이슈 터지면서 

AV 싹 다 잡아쳐넣어야한다는 여론 만들어지고

그게 2017년에 존나 심했거든요

아마 2017년이 하나의 분기가 될 정도로 진짜

옛날 죄 까지 추궁해서 AV 업계를 경찰이 한번 갈아엎은 시기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삐에로가 납품하던 캐리비안 컴 소속 관계자가

일본에 귀국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얘를 먼저 잡아놓고

얘를 토대로 삐에로라는 제작사가 제작을 도맡아서 한다라고 해서 잡고

그 이후에 마담 뚜 역할을 하던 한명이였던 니시카와 유이를 잡고

이렇게 줄줄이 소세지처럼 엮여서 나간게 2017년이였습니다

이후에도 여죄를 몰아서 마담뚜역할을 하던 

몇몇 배우들이 잡혀가는 것 으로 제작사 사장 체포 

메이커 이어주던 중심인물 체포

츠키시마 나나코 섭외하고 뒤봐주던 디쿠레아의 사장 체포

그런 관계로 라인 전체가 개박살이나면서

AV 여배우가 무수정에 출연하는 일은 거의 없어집니다

그 전에 찍었던 배우들도 쳐 넣으려고 하면 쳐 넣을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때도 국내에서 찍었다는 증거가 없으며

무수정 라인을 개박살내기 위한 체포였기때문에

그냥 그 전에 찍었던 배우들은 유야무야 넘어갑니다

우에하라 아이나 하야카와 세리나 하타노 유이가 그래서 안 잡힌거고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캐리비안 컴 쪽 관계자가 잡히긴 했지만

원래는 이 사람이 혼자서 메이커를 이끌고 있는데다가

xvn을 판자에서 손 떼면서 캐리비안컴에 납품이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아마 s-model이 캐리비안컴 쪽 납품이였을텐데

캐리비안컴은 예전부터 국내에서 제작하다 걸리면 좆된다를 잘 알고 있어서

미국내 신용카드 보안서비스를 되게 철저하게 지켜온터라서

본사 자체제작라인에는 거의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지금도 혼자서 업계 시장 독차지하고 있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경찰이 라인을 개박살내놔서

어부지리로 무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다들 존버존버 하나 봅니다

내 삼성전자 주식도 존버하면 오르겠지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요약

1. 이거 쓴다고 우에하라 아이 노모 예고편을 봤거든

2. 근데 실수로 스피커를 존나 크게 틀어놨어

3. 마침 신문배달하는 사람이 옆집에 신문을 던지고 가더라

4. 옆집 아줌마가 기침하면서 신문주으러 나왔어

5. 그 기적같은 타이밍에 우에하라 아이가 보지에 딜도를 박더라

6. 좆된거같다

7. 원효대교 VS 잠수교

8. 둘 중에 하나 골라라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