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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올림픽과 일본의 성산업규제

작성자: 회원레벨 q2 작성일: 2019-08-09 조회수: 14,127 댓글: 22

14,127 22 42 1 q2 121일 전








편의점 에로잡지 퇴출로 인하여 폐간수순을 밟게 된 월간 SOD





연일 어디서 뉴스나 퍼오다가 정치적인 사안에 욕이나 하다가 
키보드를 잡는게 오랜만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사안에 조사를 하느라 좀 늦었다고 쓰고
실상은 해외에 놀러다니느라 칼럼에 소홀했다고 하고 싶은데
그러는 동안에 참 많은 일 들이 일어났다.

편의점에서는 에로잡지가 퇴출되고 이번달부터는 신문에서의 그라비아
혹은 주간지에 실리는 누드나 그라비아가 퇴출되어야한다는 논의가 있으며
5월부터는 본보기로 FC2의 마켓에 조사가 들어가 
경찰이 체포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실제로 경찰은 현재 도쿄 도내의 풍속을 상대로는
5월부터 그리고 AV에 대해서는 6월 3일부터 단속에 나섰고
이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 아마 상기한 일련의 여러 사태들일 것 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간 업계 내부의 일을 파헤친 것 외에
업계 외부의 일을 한번 짚고 넘어가볼까 하는데
최근 들어 업계가 신인 발굴에 소홀한 것도 
그리고 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하는데 미온적인 것도
어쩌면 이를 의식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업계의 혹자들은 이런 일련의 사태는 이미 다 끝났고
FC2가 본보기로 처벌을 받았으니
앞으로 조금만 몸을 사리면 끝난다라고 하고 있지만
AV업계는 뭐랄까 무사 안일주의같은 시각이 만연하다고 하고 싶다.

외부인이 내부의 일을 가지고 
무사 안일주의니 뭐니 하는것도 웃기지만
뭐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본다.

실제로 이 모든 사안이 끝났다고 생각중이며
업계의 이미지회복에 나서겠다라고 호언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의 경찰은 이미 연말까지 모든 움직임을 짜 놨으며
도쿄도와 경시청이 연합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으로
아마 올해안으로 AV 업계는 큰 타격을 받을 것 이며
그와 관련된 야쿠자 및 폭력단 탈세등을 대대적으로 단속할 것 이라고 하는데
PT가 워낙 비밀스레 움직이니 그 내부가 어떻다까지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2003년의 이시하라 신타로의 카부키쵸 정화작전 이상의 규모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이시하라 신타로에 의해 개박살이 났던 카부키쵸








현재는 관광지로 유명새를 떨치고 있고 
이상한짓만 안한다면 안전이 보장된다는 카부키쵸이지만
적어도 2006년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생각한다.

니가 그 시절을 경험이나 하긴 했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닌데
홍콩의 구룡성채를 비롯하여 콘피난사 금융센터
개인적으로 세계의 온갖 마굴을 선호하던 필자에게 
모 만화의 무한성이라는 이름의 환상으로 다가왔던 카부키쵸 뒷골목이였기에
90년대 말의 한국인 불법체류자집단의 한국 클럽과 더불어
중국 삼합회와 일본 야쿠자가 점령한 그 거리는 인생의 버킷리스트중 하나라
몇 번 이고 자료를 찾아보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런 마계던전을 기대하고 방문했던 필자에게
꿈의 동산 환락거리가 안겨줬던 젊은날의 그 생생한 기억은 뭐랄까
초창기 프레스티지 표지와 같은 그 기분이였다.

눈탱이 쳐 맞은 기분.

생각보다 카부키쵸는 멀쩡한 동네였다.

포켓몬스터의 회색시티정도의 난이도였다.

하지만 적어도 카부키쵸가 이미지 변신에 나서고 
현재와 같은 밝음을 강조하기 시작한건 
이시하라 신타로가 카부키쵸 소탕작전을 시행했던
그 때 부터라는 생각을 종종 해본다.

그런고로 카부키쵸 소탕작전이 뭐냐? 라고 묻는다면
2005년 4월에 도쿄 조례를 수정하고
벌금을 강하게 때리기 시작하며 불법카메라 설치
불법 체류자 체포 불법 카지노 추방 불법 마작방 추방
우라비디오 철거 성 풍속점 단속 등
신주쿠 역 근처 카부키쵸 일대를 싹 다 밀어버린 일을 말한다.

물론 뭐 좋은 뜻 에서 한 일 이였지만 일반 점포도 
상당한 피해를 봤었으며 재일교포가 한국인 불법체류자로 몰리며
한국 간판을 단 클럽등이 거의 사멸되다싶이 하였고
이후 이시하라 신타로가 재임기간이 끝나자
야쿠자의 빈자리를 폭력단과 흑인들이 채우면서
거리의 자정작용을 하던 자경단이 해체되며
흑인들에 의한 살인과 강간사건이 늘어나며
흑인과 야쿠자의 항쟁이 있기도 하고 총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안좋은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사건이였다.










이번에 대규모로 박살난 요시모토 흥업의 어둠영업




그리고 일본에서는 6월 요시모토 흥업이라는 연예소속사를 상대로
반사회적인 기업과의 어둠영업 파문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 요시모토 흥업의 어둠영업이 바로
경찰의 첫 표적수사 공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요시모토 흥업의 어둠영업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요시모토 흥업이라고 하는 소속사에 소속된 개그맨들이
불법도박 혹은 사기등을 일삼는 업체에 가서 
돈을 받고 공연을 해주고 홍보를 해준것을 말한다.

요시모토 흥업의 다수의 개그맨들이 야쿠자들과 회담을 가지기도 하며
이 개그맨들이 홍보를 해준 업체가 2013~2015년 사이
보이스피싱으로 여러 사람의 돈을 떼 먹어가며 일했다는 걸 생각하면
경찰의 표적수사 대상이 되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뭐 쉽게 말하자면 강호동이 예전 야쿠자 보스 
생일파티에 나간걸 떠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고로 경찰은 현재 연예계와 연관이 있는
야쿠자나 폭력단들을 끊어버리려고 움직이는 중 이며
그 중심에는 야마구치 구미나 관동연합등도 있고
그 강도는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이시하라 신타로의 
카부키쵸 소탕작전에 버금 갈 정도의 강도로 예견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규모도 훨씬 클 것 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적어도 카부키쵸로 대표되는 풍속 뿐 아니라 탈세
어둠이라고 불리는 연예계 불법영업
그리고 가장 대표적으로 심각하게 제재가 들어갈 것 으로 
예상되는 것이 바로 AV업계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대만 경찰에게 감사영상까지 보낸 아오이 츠카사.... 아이고 두야....




사실상 이번 경찰의 움직임에 있어서
AV 업계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냐고 하면 솔직히 없기는 하다.

경찰이 한다고 하면 로비라도 해서 정보를 끌여들이거나 
혹은 정계 인사들에게서 정보를 모으겠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특수한게 경찰이 아닌 경찰청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위의 국가공안에서 직접 조사를 지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도쿄도지사도 함께하고 있다.

그런 관계로 낙관적으로 이제 끝났을거야라고 말하는 업계인들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는 것은 아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수사는 계속 조여올거고
야쿠자를 뿌리뽑겠다며 몇년이 지난 사건까지 들쑤시고
이러한 일이 AV업계에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한다면 이 이후에 풍속과 업계에 
어떤 피바람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를 일 이라고 생각한다.

업계인에 의하면 이미 탈세쪽으로 수사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런 와중에 AV업계는 FC2를 일거소탕했다며 뉴스를 띄우고
대만의 불법업체를 잡았다며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해외 각국에 방문하여 성인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보여주기 식 성과를 내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이미지메이킹 일 것 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다.

결국은 입 다물고 몸사리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않다.






FC2 동영상 배달로 체포된 아카네 유이





현재 AV업계를 단속하려고 하는 팀의 주요 입장은 이러하다.

'국제사회의 눈길이 있으니까...'

필자가 자주 다뤘던 출연 강요문제를 비롯하여
업게 내부에 만연해있는 문제들 그리고 대기업들과 야쿠자
일본의 포르노 산업은 사실 기이한 구조이긴 하다.

모자이크 유무를 떠나서 작품의 심사시스템이나 내용
그리고 출연자의 강요등의 문제나 서류의 형식과 보관 작품의 심사 등 
필자 역시도 누누히 말했지만 업계는 개선이 되어야한다.

요컨대 요시모토 흥업의 어둠영업 역시 개선되어야 할 문제였으며
AV 업계에도 이런 만연한 어둠을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움직임에서는 필자는 경찰의 개입을 적극 찬성한다.

그러나 업게 자체를 없애버려야하냐라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수사는 말 그대로 국제사회의 눈을 인식한
보여주기식에 급급한 수사에 불과하다.

올림픽을 개최하며 외국인들에게 건전한 모습 건강한 모습을 위해
모두가 다같이 힘을 모아서 따르라고 주장하는데에 있어
유사 민주주의 국가의 향기를 강하게 느끼는 것은 별개로
경찰은 그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왔기에 하나라도 더 실적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표적으로 여기 저기 들쑤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AV 업계가 할 수 있는 일은 앞서 말했듯이 없다.

10여년 전 사건이라도 옭아매면 그냥 끌려들어가는 수 밖에
그렇기에 결국 할 수 있는 것 이라고는 이미지 메이킹.

그 '건강함'이라는 이미지를 위해 대만 경찰에게 감사영상을 보내는 등
온갖 별 시덥지않은 전시행정을 저지르고 있는 것 인데
과연 이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다.

현재 높으신 분 들의 인식은 AV 자체가 
건강하지 못한 것 이라고 인식하고 있기에
AV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목표로 움직이고 있어
우리는 건강해요라고 외쳐봐야 높으신 분 들의 눈에는
결국에 건강한 마약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분들에게는 AV는 응당 없어져야 할 시대착오적인 산물인 것 이다.









이런 와중에도 꿋꿋하게 대형 프로젝트를 가동시키는 존경스러운 또라이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경찰청과 공안은 AV 업계를 비롯하여 
여러 업계의 어둠을 근절하겠다는 방안을 내세우고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 뒷면에는 외무차관급이 속해있다.

평소에 안좋은 쪽 으로 거대하게 부풀려 말하길 좋아하는 필자이긴 하나
올해 하반기 연말까지는 아마 AV 업계에 있어서 여러가지 큰 파란이 일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AV를 비난하고 있고 AV는 큰 위기에 직면 해 있다.

AV를 개선하겠다라고 나서는 사회적인 단체들도 AV를 개선하기보다는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비난하여 없애려고 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츠지마루가 개최하는 AV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에서는
AV 아이돌화가 AV의 출연강요문제를 가속시킨다며
말도 안되는 논거를 일삼으며
AV 여배우를 동경하게 만드는 현재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등 내부를 개선하기 보다는 
AV 자체가 문제라며 비난하기 바쁘다.

물론 그 모임의 수장격인 츠지마루가 출연강요를 시켜 
한 여배우를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간 것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AV가 과연 사라져야 하는 문화인지 그리고 
과연 사회적인 악영향밖에 없는 쓰레기같은 물건인지와는 별개로
내부의 문제점과 개선을 하고 제도화하기 이전에
안좋다고 판단한 것은 무조건 금지부터 시키고 보는
정치인들의 이런 전근대적인 사고방식과 전시적인 행정이 참 씁쓸할따름이며
그런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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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레벨쿠쿠섬치킨_2567 93일 전
    한국몽 ㄷㄷ
  • 회원레벨빵디 104일 전
    AV자체를 막으려면 꽤 여론의 저항이 있을텐데 애새끼들 대부분 너드화 되가지고 그냥 아닥하고 받아드리겠지
  • 회원레벨수퍼만두 117일 전
    줄지은 배우들의 은퇴소식이 올림픽과 연관있겠다 정도로 생각하며 일본 현지 사정이 궁금했지만

    알 방법이 없었는데 자세한 정보를 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회원레벨앙마 119일 전
    지금은 좀 잠잠하지만 이 사건과 은퇴러쉬가 연관이 있는건가요??
    답글 1 1 0
    • 회원레벨q2 118일 전 신고
      간접적인 영향은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 AVDBS 119일 전
    추천 3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익명 119일 전
    아베야 그냥 좀 놔둬라
  • 회원레벨해피엔드 119일 전
    아베가 진짜 일본을 망하게 하려고 작정을 하는구나...
    이제 슬슬 일본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할때가 온거같은데
    진짜 일본의 미래는 암울하네요
  • 회원레벨익명 119일 전
    삭제된 글입니다(1).
    답글 1 0 5
    • 회원레벨익명 119일 전 신고
      님도 좀 저속하신 것 같은데...
  • 회원레벨사쿠라미나 119일 전
    일본 정치 현실.
  • 회원레벨Venjeance 120일 전
    참....어렵네요 단지 하나 바라는건 그녀들이 행복한 삶을 살길바랍니다.
  • 회원레벨사랑이최고야 120일 전
    흠.. 규제가 답이 아닐텐데..
    답글 1 3 0
    • 회원레벨신기남 118일 전 신고
      려성부는 야동도 모잘라 게임까지 규제하고 있죠
  • 회원레벨왕똘똘이 120일 전
    한국인 시각에서 아니 세계인 시각에서 매우 섬짓한 칼빵난 여자들의 극한의 섹스...
  • 회원레벨딸치기맨 120일 전
    일본 av는 쓰레기 산업이 맞지만 성욕에 굶주린 남성들의 성욕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는 없어져서는 안될 필요악이기도 하죠
    일본은 av와 방사능으로 올림픽 망하고 그냥 쓰레기 국가로 낙인찍혀서 살아야함 국제사회에서 창녀같은 존재랄까...
  • AVDBS 120일 전
    추천 2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삼마천 120일 전
    역시 AV는 열심히 팔아주는 게 아베 정부를 엿먹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AVDBS 121일 전
    추천 1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일본조아 121일 전
    정작 사행성 산업인 파칭코, 카지노 사업은 밀어주면서 쩝...
    답글 1 3 0
    • 회원레벨q2 121일 전 신고
      카지노 파칭코도 이번에 대대적으로 단속에 나설겁니다 간판을 봤을때 꼰대들이 싫어할만한건 거의 다 쇠고랑행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쳐 넣을 계획인 것 같습니다
  • AVDBS 121일 전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다태호 121일 전
    매번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발대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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