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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에비스 마스캇츠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투어 -2-

작성자: 회원레벨 q2 작성일: 2019-05-16 조회수: 1,864 댓글: 8

1,864 8 24 1 q2 60일 전













잠은 가성비가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잠은 가성비가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잤습니다.

예전에는 가성비가 좋은 맥도날드에서 잤으나
저같은 사람이 늘어나자 일본 맥도날드측에서
새벽 1시 이후로는 매장을 막아버리기 시작하여
더 이상 맥도날드의 안락한 의자를 쓰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하루는 610엔입니다.

후후 야간에 들어가면 할증이 붙지만
아침에 모닝메뉴로 체인지하면 할증이 사라집니다.

꿀팁이죠? 이 것은 저 아니면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610엔에 빵도 두번먹고 커피를 무한정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만 그렇게 먹기에는 너무 돼지같아서
오늘 공연하느라 수고한 키미지마 미오찡에게 젤리를 줬습니다












미오찡 젤리먹자 구구구구구구구구 젤리 구구구구
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종업원이 안쓰러운 눈길로 쳐다봤습니다.

분명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서였겠죠?

님들도 집에 혼자 있을때 AV 틀어놓고
젤리 먹이는거 다 압니다.

그렇게 아침 7시까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보낸 후
모닝메뉴로 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아사쿠사에서 아키하바라를 거쳐 시부야까지 가는 
긴 여정이 남아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애용하는 목욕탕이 오늘따라 휴업이였습니다.

시벌 물붕이들이 파오후 오타쿠들은 안 씻으면 냄새난다고 했는데.
모모노기가 한국사람 냄새나라고 하면 국가적 망신인데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는 파오후가 될까봐
치킨의 치 좋다의 하오하면서 다녀야할거같아서 무서웠습니다.
















하 이런 속보가 올라오면 어쩌지 하며 무서웠지만
다행이 시부야에는 150엔에 15분 샤워 할 수 있는 샤워부스가 있었습니다.

우효~!! 씼는다제!! 하며 다시 아키하바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키하바라의 촬영장소는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히로와 후지와라의 단독샷을 여기서 찍었습니다.

람타라 맞은편 우측으로 돌면 엠즈가 있는 그 곳.
하와와 딸쟁이라면 모두 다 아는거십니다.

이 곳 에서 이주일전에 마스캇츠가 춤췄다고 생각하니
습하습하하고 공기를 들이마셔볼까 했지만
왠지 오타쿠들의 암내를 들이마실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이후로는 쭉 걸었습니다.











파오후라서 연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중간에 라멘지로도 먹었습니다.

흑흑 맛있었다 라멘지로.

그렇게 약 3시간쯤 걸었을무렵
저 멀리서 시부야의 상징 누렁이가 보였습니다.








시부야의 상징 누렁이 a.k.a 하치코





누렁이 동상을 쓰다듬으면서 사람들이 소원을 빌길래
누렁이 동상에 20엔을 놓고 코를 쓰다듬으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여가부 시벌것들 해체 좀...

마스캇츠가 이번에 오리콘 20위안에 들게 해주세요

아마 동상위에 있던 20엔은 근처 거지가 주워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팬과의 접선전에 꼭 씻고다녀야된다는 말을 실행하기위해,
근처에 있던 샤워부스로 향했습니다.

넷카페에 있는건데 150엔을 내면 15분간 씻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샤워부스는 생각보다 시설이 좋지 않았던 것이
150엔에 15분인데 물이 데워지는게 5분이라
10분 남짓한 시간에 다 씻고 옷까지 갈아입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오후인데 빨리 입으려고 하다가 바지가 찢어졌습니다.

팬티가 보일 듯 말듯한 애매한 위치가 찢어졌습니다.

어제 보일듯말듯 애태우던 키미지마 미오찡의 기분이 이런 것 이였을까요?
후후 보여질까봐 설레여서 가버렷 하며 가랑이를 꽉 조이고 다녔습니다.

다시 시부야역으로 돌아와서 누렁이앞에서 다른 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실은 시부야에서 찍은 장소중에 건널목이랑 
옷가게 옆에 카페 말고 하나도 모르는데 다행이였습니다

그 분을 따라 쫄래쫄래 걷는 것이
한치앞도 모르는 이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같아보여 든든했습니다.

마치 지우를 따라다니는 피카츄의 심정이 그러하곘죠?

그렇게 시부야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에서 
첫 스팟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요시자와 유키가 열심히 춤을 추던 그 장소.

그리고 가다보니까 생각난 것이 저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갤러리 레데코 아야미 슌카와 미나토 리쿠가 은퇴 사진전을 한 곳 입니다.











슌카와 미나토의 은퇴사진전이 있던 장소이기에
저에게는 추억이 참 많은 곳 입니다.

미나토와는 이 곳 에서 '또 만나자'라는 마지막 인사를 했지만
'어쩌면'이라는 이름의 기적이 있지 않는 한 
이루어질리가 없는 약속이기에
볼 때 마다 참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슌카와 리쿠 말고도 많은 배우들을 여기서 떠나보냈습니다.

3개월뒤면 카미사키 시오리도 이 곳 에서 떠나보내야할텐데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장소입니다.

시부야 레데코는 떠나보낸게 너무 많은 곳 입니다.

그래서 이벤트가 아니면 그다지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곳 이기도 하네요.

흑흑 사랑했다 미나토













그리고 좀 더 올라가서 토모다 아야카의 촬영장소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토모다 아야카 아줌마의 촬영장소는
육교 위 인데 근처에 하도 비슷한 육교가 많아서 헷갈렸습니다.

연세도 많으셔서 무릎관절도 안 좋으실텐데 
왜 저렇게 높은 곳에서 찍었을까요.

노인학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모다 아줌마의 촬영장소를 지나서 좀 더 올라가자
모모노기 찡이 촬영한 자전거 주차장을 발견했습니다.

저와 동행하신 팬 분이 시부야에 있는 
1400만 605개의 자전거 주차장을 모두 뒤져서 찾아냈다고 합니다.

오오 국덕의 위엄 오오











모모노기가 찍을때는 자전거가 두어대밖에 없었는데
자전거가 꽉 들어차 있는 걸 보니
촬영하면서 다 치웠었나 봅니다.

저 많은 걸 어떻게 다 치우냐라고 하겠지만
두 사람이서 치우면 금방 치웁니다.

이 걸 어떻게 아냐면 제 직업이 카메라니까요 찡긋~★
까라면 까야지 뭔 말이 많냐고 하면 치워줍니다 찡긋~★

영화에 꿈이 있는 여러분들은 차라리 야가다를 하세요

촬영은 사람 할 짓이 못 됩니다 ㅇㅇ











모모노기의 촬영장소 옆 에서는 
카와카미 나나미의 촬영장소를 발견했습니다.

아 참고로 이 쪽 근처는 꽤 분위기있는 술집이 많습니다.

저도 종종 이벤트 끝나면 오는 곳 인데
차지 1000엔에 기본안주 500엔으로 테이블비가 비싸긴한데
대신에 술 값이 저렴하며 어느정도 말이 되는 분 들은
이 근처에 말 솜씨가 좋은 마스터가 많으므로
수다떨러 가기 좋은 곳이 많습니다.

카와카미의 사진까지 찍고 나서는 쭉쭉 걸었습니다.













모모찡이 사진을 찍은 이 가게가 시부야가 아니라
하라주쿠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한가지 문제가 있던 것이
구글에 검색해본 결과 이 분홍가게는 나오는데








여기 이 노란 가게가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이 동행한 팬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노란 가게도 바로 옆에 있다고 하였고
다른 마스캇츠 일본팬에게 물은 결과













바로 옆에 팬케이크로 유명한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기는 어렵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가는 길은 멀었습니다.

쭉 오르막에 미세먼지가 없어 화창한 일본의 햇살은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성욕을 믿고 모모노기가 앉았던 
 자리를 향해 열심히 올라간 결과










단체샷을 찍은 장소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중간이였기 때문에 초록불이 켜졌을때 
후다닥 하고 뛰어가서 찍고 다시 황급히 돌아왔습니다.












외국인이 길가다 뮤비 촬영현장을 발견해서 찍은걸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던 그 장소에서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찾아 꾸역꾸역 올라가던 와중










우리 노꼴이가 인증샷을 찍은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노꼴이처럼 벗고 찍어볼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아직 스트립 데뷔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마음에 확신이 생기면
그 때 가서 얏타 얏타로 데뷔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20여분정도 걸은 결과
토모다 아줌마와 카와카미가 찍은 가게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의 구조는 뮤비 촬영을 위해 물건을 이동시켰기에 조금 달랐지만
다행이 네온간판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라주쿠쪽에는 촬영이 안되는 가게가 일부 있었는데
다행이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카와카미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 인증샷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드디어 우리 노꼴이가 촬영한 옷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길었습니다.

아사쿠사부터 하라주쿠까지 10Km에 가까운 대 장정.

노꼴이가 앉았던 자리만 봐도 꼴림의 기운이 사라지는 것이
금방이라도 발기부전에 걸릴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가게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점원에게 마스캇츠 오타쿠인데 한 컷 찍어도 되냐고 물어 본 결과
찍어도 된다고 하였기에 열심히 찍었습니다.











평소 인증샷을 남기지 않는 주의지만 한 컷 남겨봤습니다.

노꼴이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바닥은 세멘을 잘 못 공구리쳤는지 금이 잔뜩 가 있었습니다.

모자이크를 하고 보니까 미싱노같이 생겼네요.
하지만 사진을 올리기에는 다리가 너무 짧게 나왔습니다.

흑흑 다리야 길어져라 라고 소원을 빌다가
다리가 문제가 아니라 대가리가 크다 라는 사실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야동을 볼 때 친숙하게 보는 모자이크 이므로
제가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흑흑 크다 대가리.

실은 모모노기처럼 셋팅해놓고 찍고 싶었는데
가게 사정상 불가능했습니다.

대신에 요시자와 유키가 엉덩이를 댔던
철제의자는 많이 만지고 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성지순례를 마치고 어그로를 끌기 위해
노꼴이에게 성지순례 탐방기를 멘션으로 보내봤습니다.
















많은 멤버들이 관심글을 눌러주었고








노꼴이는 안 눌러주었습니다....






 이거 보면 웃어줘 그리고 꼭 눌러줘
저 밑에 앙증맞고 새 빨간






걸 눌러주긴 했는데 반응이 없다....








10Km의 대장정 1박 2일간의 대장정은
대존망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혼자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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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DBS 57일 전
    추천 2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일본조아 60일 전
    마스캇츠 화이팅!
  • 회원레벨칸나비스 60일 전
    ㅎㅎ 재밌는 여행이였습니다 모모노기가 최근 스케쥴이 너무 많았어서 지쳐있는거 같아요 트위터 잘 안보는듯
    답글 1 1 0
    • 회원레벨q2 60일 전 신고
      본인 트윗도 안보는거면 지네 집 내려가서 놀거나 휴가받아서 어디서 놀거나 또 다시 어딜 손대거나 하는 시기가...
  • 회원레벨토모다마키 60일 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 AVDBS 60일 전
    추천 1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마츠시마마아사 60일 전
    어맛, 뭐야 저 변태는!?
  • AVDBS 60일 전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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