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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팝콘 후기입니다
(접기)거세된똥개게시글 보기 작성: 19.07.08 15:46 조회: 4,588 추천: 12 댓글: 15
내용 :
송종국 선수는 2002년때 아스날 이적썰을 여태 못 풀다가 최근에 풀었듯이 남준재 김호남 트레이드에 대한 남준재선수 입장도 오래 걸릴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 기회조차 없을지도 모르겠죠...
남준재로 속앓이할때 뭐라도 했었어야했네요. 그래서 눈에 보인게 허니팝콘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사진을 찍다 말았습니다. 이거 찍다보니까 유야쨩이 내가 있는쪽을 보는데 본인은 허니팝콘을 본게 아니라 핸드폰 화면에 비친 모습을 본거더라구요...실물을 보는게 더 나은거같아 사진은 찍다 말았습니다. 멤버에 대해 생각하면 제일 왼쪽에 있는 나코씨가 기럭지가 제일 좋아서인지 머리색때문인지 제일 눈에 띄었다. 제일 오른쪽에 있던 사라씨가 본인이 있던 쪽이라 그런지 잘 보였는데 레알 슬렌더다 싶을정도?
8시로 알고있던 쇼케이스였지만 네이버 실시간검색에서 6시~6시 반까지 줄세우고 그 다음은 얄짤없단 소리를 듣고 허겁지겁 나왔습니다. 사실 본인은 아직까지 미카미 유야쨩의 AV을 찾아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유야쨩이 자기 돈 때려박으면서까지 하고자하는 일이고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하는 일이기에 과연 뭐길래하는 생각에 가보았습니다.
죽는 날까지 연예인 쫒아다닐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뭐 쉽게 깨지네요.
6시부터 6시반까지 줄 세운후 번호표 주고 시간되면 다시 오라면서 줄이 해체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건 여기 오는게 그런지 더워뒤지겠는데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하고 온 친구들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분이 자기 인증샷좀 요청해서 찍어드리긴 했습니다만 모자 뒤집어쓰고 마스크로 얼굴 가리셨는데 인증이 될라나싶었네요...인증이라기보단 주작이 될거같았어요.
또 기억나는건 대기줄이 해체되고 할게 너무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편의점에 들어가서 마실거 위주로 구매하셨는데 캔맥주 비율이 높았네요. 저도 혼자라던가 편의점에서 캔맥주사서 먹을 일이 축구장 외에는 없으나 분위기에 휩쓸려 캔맥주를 사먹었단거정도...
질문들 모아서 추첨한다는데 사실 영상 하나 못본 분에 대해 궁금하다기보단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생각나는게 없었군요. 저기에 제 질문은 없었는데 나중에 허니팝콘의 향후 일정을 집요하게 물어보신 분이 계셨네요. 그때는 아이고 아저씨 기자에요? 이러다가 지금 생각하니 그럴수도있겠다 싶었네요.
아마 이 응원소품도 유야쨩이 사비 털어서 만든거겠죠? ㅠㅠ
슬프게도 사진을 찍다 말았습니다. 이거 찍다보니까 유야쨩이 내가 있는쪽을 보는데 본인은 허니팝콘을 본게 아니라 핸드폰 화면에 비친 모습을 본거더라구요...실물을 보는게 더 나은거같아 사진은 찍다 말았습니다. 멤버에 대해 생각하면 제일 왼쪽에 있는 나코씨가 기럭지가 제일 좋아서인지 머리색때문인지 제일 눈에 띄었다. 제일 오른쪽에 있던 사라씨가 본인이 있던 쪽이라 그런지 잘 보였는데 레알 슬렌더다 싶을정도?
ㄹㅇ 결론 : 남준재고 개리그고 다 필요없었다.
이 글은 펨코(파이즈리가 본인임)와 여기 두군데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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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론 아이돌 쇼케이스였는데... 팬미이나 사인회 같은 거랑은 느낌이 다른가요? 팬들은 얼마나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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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점점 허팝 팬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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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av배우라고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최근 반일분위기가 팽배해져서 더 빡세겠네요. 타이밍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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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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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팬분이신가여 반갑습니다ㅋㅋㅋ저는 인천은 아니고 수원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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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연예인 보러 한번도 안가봤는데...
요즘 들어 이런데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셨어요? 주변에 친한 친구가 있다면 권하실만 한가요?
현장 분위기가 궁금합니다